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tvN의 간판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제작지원한다. 이를 통해 론칭 2년차 들어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 지난해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상 곳곳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인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한다.
시즌1에서 셰프를 담당했던 배우 윤여정과 셰프보조 정유미, 전체를 총괄하는 이상무 이서진에 이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새롭게 서빙 업무를 맡은 열혈 알바로 출연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박서준을 통해 2018 S/S 시즌 전략 상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지중해의 낭만과 멋이 살아있는 테네리페 섬을 무대로 한 바람직한 스포츠 라이프의 이상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손광익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상무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해 론칭한 신생 브랜드임에도 내놓는 전략상품마다 줄곧 두서너 차례의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단기간에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제작지원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질스튜어트스포츠 브랜드를 유쾌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