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15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근속연수 15년 이상이며 1978년생 이상인 직원이다. 희망퇴직자는 8∼36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매년 초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310여명, 2016년 190여명, 지난해 280여명이 희망퇴직을 했다. 하지만 올해는 15년차 이상 4급 이하 일반직 직원이 포함됨에 따라 희망퇴직 대상자가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Sh수협은행, 제8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모집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글로벌로 경쟁자 압도" #신한은행 #희망퇴직 #직원 #근속 #퇴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