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6일 에쓰오일에 대해 "높은 배당 성향이 매력적"라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이지연·허정범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4560억원으로 성과금 등의 일회성비용이 약 700억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18% 감익이 예상된다"면서도 "정유와 윤활유부문의 실적 호조로 전년대비 24%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쓰오일은 내년 4월 고도화설비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를 설비를 완공하며 3분기에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PP(폴리올레핀)·PO(폴리프로필렌) 제품의 화학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안정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정제마진 호황 속에 물량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과 60%의 높은 배당 성향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연·허정범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4560억원으로 성과금 등의 일회성비용이 약 700억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18% 감익이 예상된다"면서도 "정유와 윤활유부문의 실적 호조로 전년대비 24%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쓰오일은 내년 4월 고도화설비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를 설비를 완공하며 3분기에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PP(폴리올레핀)·PO(폴리프로필렌) 제품의 화학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안정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정제마진 호황 속에 물량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과 60%의 높은 배당 성향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