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방영

2017-1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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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텐츠 전문 채널 채널W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10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를 특집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라마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여심을 모르는 IT 기업 사장 ‘쿠로카와 소이치로’(타카하시 잇세이 역)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플래너 ‘시라노 리코’(타베 미카코 역)에게 연애 상담을 받게 되며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10살 연하의 직원을 짝사랑 하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본 적 없는 서투른 뇌섹남 주인공 ‘소이치로’는 드라마 ‘민왕’, ‘콰르텟’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한다.

여성들에게 인기 있을 남자 캐릭터를 늘 연구하지만 정작 현실 연애를 두려워하는 여주인공 ‘리코’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 등으로 친숙한 배우 타베 미카코가 맡았다.

올레KT(226번)와 스카이라이프(139번), CJ헬로(101번), 티브로드(146번), 현대 HCN(145번), CMB(190번), 딜라이브(157번)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pooq, 에브리온TV의 PC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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