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임직원들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연 임직원들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6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것. 생명연 관계자는 "평소 수해복구활동, 1사1촌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PC나눔, 대전보훈요양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IBS 기후물리 연구단, '기후변화와 인류 이동 콘퍼런스' 27일 부산서 개최 #생명공학연구원 #임직원 #성금 모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