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 지속가능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비재무정보 공개 동향을 살펴보고, 환경적·사회적 영향 측정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혜경 삼정KPMG 시니어 컨설턴트는 올해 기업의 비재무정보 공개에 관한 글로벌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우화영 삼정KPMG 시니어 컨설턴트가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가치로 산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KPMG 가치측정방법론(KPMG True Value)'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카카오스탁 인기 1위 서비스는 '인공지능 종목진단'LG이노텍 4분기 최대실적 전망...목표가 상향 배홍기 삼정KPMG 비즈니스컨설팅서비스(BCS)부문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무부서와 지속가능경영부서 간 비재무정보 중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