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15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7%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1분기도 1331억원에 달하는 등 실적 개선세가 6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아이폰과 전기차 부품 등 두 가지 부문이 실적 성장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대신증권도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