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제주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 2017년 우수청소년수련시설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우수청소년수련시설 2개소 및 유공자 3명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2년 전국 최초로 초등3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육을 도입 및 실시함은 물론, 진로·직업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 중심의 청소년 친화적 수련관을 조성하고자 24시간 노력하고 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은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놀이터로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관임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며, 청소년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성남시 뿐 아니라 전국 모든 청소년이 찾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