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지난주 가치 하락세를 지속했던 중국 위안화가 이번주에는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04위안 낮춘 6.60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19% 상승했다는 의미로 4거래일 연속 절상 흐름을 지속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02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94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23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41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일) 6.6196위안...0.16% 가치 상승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일) 6.6300위안...0.15% 가치 상승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