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상승한 112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1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서서히 상승폭을 반납하다 장 후반엔 하락 전환했다. 전반적으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화 흐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7일) 7.1982위안...가치 0.10% 하락위안화·엔화·유로화 동반 약세에…환율 1402.2원으로 상승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01포인트(0.08%) 오른 2494.50에 장을 마쳤다. #달러 #외환시장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