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합류

2017-10-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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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디어그룹 제공]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 추가 캐스팅됐다.

23일 쇼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창섭은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배우에 이어 네 번째 에드거 앨런 포로 합류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천재성과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 포의 역할에 중점을 뒀다. 특히 에드거 앨런 포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정은 음악을 통해 잘 나타나 있는데, 이 작품의 음악은 뮤지컬 중에서도 최고 난이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제작사 쇼미디어그룹은 질 높은 공연을 위해 안정적인 캐스팅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에드거 앨런 포를 추가로 캐스팅 했다.

이창섭은 최근 뮤지컬 ‘나폴레옹’ ‘꽃보다 남자’와 정규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 활동을 통해 뮤지컬과 가요 무대를 오가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를 다룬다.

한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10월 3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을 통해 2차 티켓을 오픈한다. 11월 12일까지 조기예매자는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공연은 오는 11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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