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11월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울산 전하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 동, 총 21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77㎡A, B타입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하동은 울산 동구 내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주거지로 꼽힌다. 먼저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2만3400여명이 근로하는 현대중공업이 위치하며, 2000명 이상의 의료인력이 근무하는 울산대학교병원 역시 도보 5분 거리 내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아파트에 해당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인 한마음회관, 주민센터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산책길이 조성된 명덕 수원지와 염포산도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교통망도 갖춰 울산 시내를 비롯해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울산 전하 KCC스위첸은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의 4베이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비롯해 특화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관신발장, 워크인장, 드레스룸, 침실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KCC스위첸만의 특화시스템도 돋보인다.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기능은 물론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까지,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반 아파트(41만화소)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5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