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예산 등 새정부 개혁정책 뒷받침 위한 예산 통과 당부할듯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한다. 청와대는 23일 오전 국회와 이같이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 6월 추경예산 설명과 통과 협조 요청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정기국회에서는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예산을 비롯해 새 정부의 다양한 개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안의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나는 대로 11월2부터 한달간 예산안 심사에 돌입, 법정 처리시한인 12월2일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관련기사방위비 분담 연계…한미 FTA 재협상 가시밭길문 대통령, 24일 노동계 초청 간담회…사회적 대화' 협조 당부할 듯 #국회 #문재인 #청와대 #시정연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