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외국인 매수세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8.98% 상승한 19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이날 장중 19만8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푸틴 취임식, 이도훈 주러대사 참석…미·유럽 상당수 불참 外비트코인, 6만 달러 선에서 보합세···국내선 9000만원 밑돌아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00 등의 지수편입 효과가 기대되고 이는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종목 #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