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2일 “미래 성장과 혁신의 초석을 다지는 다당제 시대의 새로운 국정감사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과거 무책임 세력과 미래 무책임 세련 간 공방으로 소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를 들추고 헐뜯기만 하는 국감이 아닌 미래를 통찰하고 바로 세우는 국감, 철저한 질의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 갑질하는 국감이 아니라 국정 운영의 공동체 정신이 배어나는 국감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40명 의원 모두는 국정감사 진행 도중 현장을 떠나는 일 없이 성실히 임무를 다하겠다”며 “의원들의 성실성과 성과를 계량화해 매일 국감 우수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 5대 방향으로 △북한 핵·미사일 도발 근본 대책 마련 및 중국 사드 보복 실효적 대책 요구 △소득주도성장론 한계 지적 및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 증진 △서민·사회적 약자 민생에 대한 국가 책임성 강화 △재난·유해환경 관련 생명·안전 대책 마련 △과거사 진실규명 등을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과거 무책임 세력과 미래 무책임 세련 간 공방으로 소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를 들추고 헐뜯기만 하는 국감이 아닌 미래를 통찰하고 바로 세우는 국감, 철저한 질의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 갑질하는 국감이 아니라 국정 운영의 공동체 정신이 배어나는 국감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40명 의원 모두는 국정감사 진행 도중 현장을 떠나는 일 없이 성실히 임무를 다하겠다”며 “의원들의 성실성과 성과를 계량화해 매일 국감 우수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