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약 100여 명 규모의 '2018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신입 일반(일반관리·운항관리) △신입 기술직 △전문인력(연구개발, 프로세스 개선) 등 분야별로 모집을 진행한다. 기술직 부문 항공정비는 경인과 부산, 항공우주 분야는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 연구개발 부문은 항공기술연구원(대전)에서 근무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이며, 서류 합격자는 내달 26일 발표한다. 면접은 1차 토론, 2차 실무PT, 3차 임원면접 등 단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