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사베이(Pixabay) 제공]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화 매도)으로 인해 원·달러환율아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하락한 1131.8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내린 1133.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수출업체들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장 중 한 때 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로 1129.1원까지 떨어졌지만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세로 인해 하락폭을 줄였다.관련기사보험사 M&A는 해 넘겨도 '첩첩산중'…핵심은 환율·당국·노조강달러에 원·달러 환율 1.8원 오른 1468.4원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1포인트 내린 2380.4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6.91포인트 내린 642.04로 장을 마무리했다. #수급 #외환시장 #환율 #원달러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