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영화행사에 참석한 판빙빙-리천 커플.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영화제에 중국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2017년 춘계 제15회 전국영화관 국산영화 홍보회가 칭다오에서 개막했다. 특히 행사의 일환으로 20일 저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중국 연예계 유명커플인 판빙빙(范冰冰)과 리천(李晨)을 비롯해 황보(黄渤), 하이칭(海清), 장자커(賈樟柯), 우위썬(吳宇森), 닝하오(宁浩) 등 유명 스타와 명감독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리천의 감독 데뷔작인 '스카이헌터(중국명·空天獵·공천엽)', '홍해행동(紅海行動)', '십팔동촌(十八洞村)' 등 중국산 영화 홍보회가 진행돼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칭다오맥주, 중국 올해 영향력있는 브랜드 선정"중국을 잡아라" 글로벌 항공기 ‘A-B-C’ 전쟁 #중국 #칭다오 #판빙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