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액션스타 청룽(成龍 성룡)이 1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를 찾았다. 청룽이 이날 '중국판 할리우드'라 불리는 칭다오 동방영화도시(東方影都)를 찾았다고 칭다오신문망 등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동방영화도시는 중국 부동산재벌인 다롄완다가 총 300억~500억 위안을 투자해 건설하는 세계적인 영화단지다. 지난 201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는 영화 테마파크와 영화 박물관, 수중 촬영 스튜디오 외에 호화 호텔과 국제 수준의 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청룽(成龍 성룡)이 1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를 찾았다. 청룽이 이날 '중국판 할리우드'라 불리는 칭다오 동방영화도시(東方影都)를 찾았다고 칭다오신문망 등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동방영화도시는 중국 부동산재벌인 다롄완다가 총 300억~500억 위안을 투자해 건설하는 세계적인 영화단지다. 지난 201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는 영화 테마파크와 영화 박물관, 수중 촬영 스튜디오 외에 호화 호텔과 국제 수준의 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