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칭다오기업 6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전국공상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500대 중국 민영기업 명단'에 칭다오 기업인 중룽신다(中融新大)그룹(53위), 칭다오건설그룹(89위), 산둥신시왕류허(山東新希望六和)그룹(122위), 리췬(利群)그룹(230위), 신화진(新華錦)그룹(317위), 칭다오스지루이펑(靑島世紀瑞豊)그룹(373위) 등 모두 6곳이 이름을 올렸다고 칭다오신문이 25일 보도했다.
500대 민영기업 1위에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為)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쑤닝(蘇寧), 3위는 산둥성 소재 웨이차오(魏橋)그룹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