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기자 = 배우 정소영이 KBS 새 주말드라마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지었다.
11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정소영이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오는 9월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발혔다.
극중 정소영은 선우혁의 누나인 선우희 역할을 연기하게 된다.
그간 ‘계백’ ‘로드 넘버원’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정소영은 4년만의 복귀작인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소영이 4년만에 복귀작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현재 방송중인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작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