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민은행]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의 가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19위안 높인 6.798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3%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지난주 28일 이후 최저치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479위안, 엔화(100엔) 대히 환율은 5.958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7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03원이다. 관련기사중국 경제 잠재 리스크는?… "기업부채·부동산버블·자본유출 우려"중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을 바라보는 시각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