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 박재천 기자 =안산 단원구가 최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다. 구는 지난달부터 관내 양지마을경로당 외 4개소 어르신 74명과 (사)대한노인회안산시단원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5일과 7일에는 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 강사 양성을 위해 교육생도 교육해 시선을 끌었다.관련기사안산 공공근로 참여자 건강 챙기기 나서안산 장묘업무 시청에서 원스톱 처리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의 대상이 쉬운 어르신들의 범죄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단원구 관내 경로당을 연중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원구 #보이스피싱 #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