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기자 = 오는 10월 31일 송중기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송혜교의 기부 소식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송혜교가 최근 1억원을 서울대병원에 쾌척했다. 기부금은 지정후원금으로 소아완화의료팀을 위해 사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의 훈훈한 기부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5일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