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루센트 라이트 톤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라인은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찾아 즉각적으로 피부를 밝혀주는 톤업 기능성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루센트 라이트 톤업은 크림과 바디 에멀젼 2종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녹아들 듯 발리는 크림 제품은 빛을 흡수하지 않고 반사·산란해 은은한 반사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용량은 50㎖, 가격은 3만8000원이다.
바디 에멀젼은 가벼운 플루이드 제형이어서 넓은 부위에도 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여름철 거뭇하게 착색된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등을 환하게 해준다. 쇄골·어깨·종아리 등에 바르면 하이라이트 효과를 줄 수 있다. 100㎖에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