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상품] 올빚, 세안용 비누 '캐비어발효 세안고'

2017-06-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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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빚의 '캐비어발효 세안고' [사진=올빚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웨이 코스메틱의 한방화장품 올빚은 세안용 비누 '캐비어발효 세안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캐비어 농장에서 엄선한 최상급 캐비어의 오일 성분에 이화(梨花) 발효법을 적용해 만든 비누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화 발효법은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받던 전통술 이화주를 만드는 방법으로, 물을 넣지 않고 빚는 게 특징이다.
캐비어 오일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유래 오일인 올리브오일·코코넛오일·행인오일·마카다미아씨오일·시어버터를 비롯해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도 함유됐다.

부드럽고 풍성한 쿠션 거품이 피부에 자극 없는 클렌징 효과를 준다. 검은콩과 참숯 추출물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용량은 100g, 가격은 2만5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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