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민의당이 3일 '문준용 채용 특혜 제보 조작' 사건의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당이 당내 진상조사단을 구성한지 6일 만이다. 앞서 국민의당은 전날 안철수 전 대표 대면조사를 끝으로 조사를 마무리하고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가 의혹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를 비롯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 박지원 전 대표, 장병완 의원,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 김성호 수석부단장, 김인원 부단장 등 관련자들을 잇따라 조사했다. 공당으로서 대선 당시 조작된 제보를 걸러내지 못한 책임을 누가, 어떻게 질지는 향후 검찰 조사를 지켜보면서 판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이 당내 진상조사단을 구성한지 6일 만이다. 앞서 국민의당은 전날 안철수 전 대표 대면조사를 끝으로 조사를 마무리하고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가 의혹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를 비롯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 박지원 전 대표, 장병완 의원,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 김성호 수석부단장, 김인원 부단장 등 관련자들을 잇따라 조사했다. 공당으로서 대선 당시 조작된 제보를 걸러내지 못한 책임을 누가, 어떻게 질지는 향후 검찰 조사를 지켜보면서 판단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