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제공]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이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시는 지난 28일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2개단지(동부·한진연립)에 환경개선 사업비 6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100세대 미만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된 아파트로, 지원 사업비는 단지 내 도로포장공사, 하수관 정비공사, 화단조성공사 등에 사용된다.관련기사하남 승강기 사고 예방 '주력'하남 '공직자 청렴해야 시민 행복!' #공동주택 #공동주택 #하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