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공직자 청렴해야 시민 행복!'

[사진=하남시청 제공]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공직자가 청렴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

하남이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한 공직자상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결과, '내부 청렴도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으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 마인트 생활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가 ‘공익신고 보호제도’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과 소명의식 및 청렴리더십’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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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양호 부시장은 “하남시 공직자가 청렴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전기가 되었으며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