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강마에' 패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김명민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하루' 시사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6.7 scape@yna.co.kr/2017-06-07 16:30:1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하루’의 김명민이다.
6월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제작 ㈜ 라인필름·제공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남자 준영(김명민 분)이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 속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변요한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김명민은 블랙수트와 핑크 계열의 독특한 패션이 그려진 셔츠를 매치했다. 핑크와 블랙, 세련된 컬러 선택도 눈길을 끌었지만 가장 돋보였던 것은 레이스 재질의 블랙 리본 타이. 유니크한 조합으로 세련된 멋을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