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에서 필요로하는 소방과 방재업무를 담당하는 재난안전본부가 도민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열어 도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는 재난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 주최, ‘2017년 재난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을 도민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조승혁 안전교육훈련담당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문화가 확산돼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