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메이드 인 칭다오' 심해 스마트 양어장, 노르웨이로

2017-06-05 15: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에서 제작한 대형, 스마트 심해 양어장이 완성돼 노르웨이로 수출됐다. 단순 '생산공장'이었던 중국이 '기술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칭다오가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3일 칭다오 우촨(武船)중공업에서 제작한 대형 반잠수식, 스마트 심해 '양어장' 설비가 노르웨이 업주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됐다고 칭다오 현지언론이 전했다. 해당 양어장은 직경 110m, 높이 69m의 크기로 자동화 보호·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심해 지역 양식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사진= 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