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연구소 '안전한 P2P 투자가이드' 발표

[사진=크라우드연구소 제공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국내 유일 P2P금융 전문 연구회사 크라우드연구소는 29일부터 시행 중인 P2P 대출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안전한 P2P 투자가이드’를 30일 발표했다.

크라우드연구소가 발표한 ‘2017 안전한 P2P 투자가이드’는 ‘P2P금융사 선정 시 확인해야 할 6가지’와 ‘P2P투자 시, 주의해야 할 2가지’로 구성돼 있다.

‘P2P금융사 선정 시, 확인해야 할 6가지’는 △제 3자 예치금관리 시스템 적용 여부 △홈페이지에 공시 된 사업정보(P2P대출구조, 누적대출금액, 대출잔액, 연체율) △원금보호, 확정수익, 원금보장 문구 사용 여부시 위반업체 △회사소개 페이지를 통해 경영진의 이력과 사진 확인 △P2P금융사 투자보호장치 확인 △여신회사(또는 제휴된 금융사) 표시 여부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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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투자 시, 꼭 주의해야 할 2가지’는 대출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어떤 투자보호장치가 마련돼 있는지와 더불어 P2P대출 가이드라인의 투자한도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