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석수도서관이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내달 21일부터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사·철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인문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오는 6월 2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1회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