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제작 CJ엔터테인먼트 폴룩스㈜바른손·배급 CJ엔터테인먼트, 이하 ‘불한당’)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전혜진은 극중에서 오세안무역의 조직적 비리를 노리를 경찰 '천팀장'으로 분해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자배우들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한편 ‘불한당’은 17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