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에서는 수인(오승아)의 무고를 밝히려는 태수(최우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은 어느덧 다섯 살이 된 아들 지훈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오랜 수감 생활 끝에 출소한 태수는 정욱(김주영)을 찾아가 수인의 무고를 밝히겠다고 선언한다. 재만(김승욱)은 천길재단의 출범을 시작으로 천길제분을 손에 넣으려는 야욕을 본격화한다. 한회장의 손녀 희주와 선을 본 선우(최성재)는 수인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결국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송원석-강다빈, '그 여자의 바다' 후속 '꽃 피워라 달순아!' 출연…홍아름-윤다영과 사각관계'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6회' 최성재, 천길제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64회 #그 여자의 바다 #아침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