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6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6회에서는 고군분투하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김주영)과 재만(김승욱)의 계략으로 밀가루 원맥 공급이 차단된 천길제분은 결국 부도 위기에 처하고, 선우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 정욱은 공장 직원의 실수조차 눈감아주지 않는 야멸찬 인간으로 변해가고, 재만은 선의를 베푸는 척 조회장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려 한다. 관련기사송원석-강다빈, '그 여자의 바다' 후속 '꽃 피워라 달순아!' 출연…홍아름-윤다영과 사각관계'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 선우, 희주와의 만남 이어가…수인 포기?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66회 #그 여자의 바다 #아침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