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명)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한다는 청소년의 달 취지에 맞도록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23일부터는 정책토론회, 청소년지도위원 연찬회(청.바.지), Youth 시네마, 길거리 진로 버스킹(길거리 라이브), 소소한 토크, 청소년드림콘서트 등 각 테마별 행사들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직접 만든 생활창작물품, 먹거리를 판매하는 프리마켓 팔짱과 청소년 농구대회, 모형비행기 경연대회, 역사퍼포먼스, 청소년 인권플래시몹, 안터생태공원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희망플랜과 박지선이 함께하는 희망토크 등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