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청권에 기반을 둔 건설회사인 (주)우석건설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지원금 1천5백만원을 후원하였다.
후원금은 지난 22일 세종시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우석건설 박해상 대표이사로부터 이춘희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전달되었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진정한 보금자리는 튼튼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이 정서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우석건설이 세종시민의 주거안정은 물론 문화로 행복한 세종시 건설을 위해 기꺼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는 “행정수도인 세종시 건설현장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회사를 위해서도 자랑스러운 일이다”며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로 함께 참여해 세종시민의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044-864-97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