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3회에서는 금례(반효정)로부터 수인(오승아)이 임신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우는 드디어 수인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금례로부터 수인이 임신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재만(김승욱)과 정욱(김주영)이 수인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수(최우석)는 정욱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하고, 이에 정욱은 재만에게 태수를 처리할 방법이 있다고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