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8주기네요. 그 어느 때 보다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 내일 뵈러 갑니다. 직접 혹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실거죠 ?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추도식에서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공식 추도사를 낭독하고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추모시 '운명'을 낭송하며, 참석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된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권양숙 여사와 면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