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래에셋대우와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신흥국 등 글로벌 펀드에서 지난주 11∼17일 한국에 유입된 자금은 4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 19주째 한국 자금 배분이다.
지난주에 전 세계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은 39억 달러다. 특히 한국 등에 투자하는 GEM 펀드와 아시아 지역으로 각각 31억 달러와 10억 달러가 들어왔다.
선진국 주식형 펀드에선 북미 주식형 펀드에서 88억 달러가 이탈하며 55억 달러가 순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