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9일 전북도 내 12개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고, 권익옹호 활동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발달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교육과 사례를 연구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무주종합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