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관내 전문기관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한국장애인개발원 제공]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8일 대전여성장애인연대와 ‘여성발달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설치된 대전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자립능력 제고를 휘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날 대전센터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대전지부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대전센터는 발달장애인과 6세 이하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관련법 절차 지원, 보호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이중피해’ 우려…발견 즉시 신고해야장애인개발원, 미얀마에 장애인정책‧제도 전수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전센터 #여성장애인 #장애인개발원 #MO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