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1회에서는 선우(최성재)에게 이해와 용서를 권하는 수인(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우는 아버지 일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고, 이에 금례(반효정)는 충격으로 쓰러진다. 그동안 금례가 협심증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우는 원망과 걱정 사이에서 갈등하고, 수인은 그런 선우에게 자신의 과거사를 꺼내며 이해와 용서를 권한다.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세영(한유이)을 재만(김승욱) 일가가 걱정하던 중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