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회 선보이는 이수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가수 이수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앨범 '인헤일'(inhal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17.5.16 mjkang@yna.co.kr/2017-05-16 16:43:04/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이수가 "어차피 음원차트 1위는 트와이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수 이수 솔로앨범 'inhale'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수는 항상 음반을 발매할 때마다 좋은 성적에 거두는 것에 대해 이번 앨범의 기대하는 성적을 묻자 "이번 앨범은 발매 시기가 트와이스와 겹쳐 어차피 1위는 트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평소 트와이스의 팬이다. 당연히 트와이스님과 경쟁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