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회 여는 이수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가수 이수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앨범 '인헤일'(inhal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5.16 mjkang@yna.co.kr/2017-05-16 16:27:2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가 새 앨범 발매와 소극장 공연 전석 매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수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음반 ‘인헤일(Inhale)’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가졌다.
이날 이수는 소극장 공연 전석이 매진과 관련해 "많은 객석을 채워주고 예매해준 팬들에게 가장 감사하다"며 "무대에 서는사람들은 누구나 그렇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다 .호응에 감사하며 선곡에 신경썼다. 사랑에 보답하는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는 이번 솔로 2집을 파트 1과 2 등 두 장의 미니 음반으로 나눠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스타일로, 그 다음 음반은 일렉트로닉 스타일 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수는 오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새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수의 새 앨범은 16일 오후 6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