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드디어 30% 벽을 넘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기준 시청률이 3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4.3%P 높은 수치이자 첫 30%대 돌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철수(안효섭 분)가 변라영(류화영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 ‘도둑놈 도둑님’은 8.9%를 각각 기록했다.관련기사"KBS2가 젊어졌다"…'쌈마이웨이'-'아버지가 이상해' 인기로 2049 시청률 4주 연속 1위‘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주말극의 여왕’ 스타일링 화제 #류화영 #시청률 #아버지가이상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