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11일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한신수 대표이사와 그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받았던 수련관, 문화의집 시설장, 김 원 가천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추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가천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성남시 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250명에게 스크래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비트브릭 로봇 프로그래밍 초급-중급-고급 과정, 3D 프린팅 체험 과정 등 소프트 교육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관계를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