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선거 운동을 하던 한 대선후보 선거운동원을 50대 남성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문 모씨는 이날 오후 5시 56분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한 길거리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한 선거운동을 하던 A씨 얼굴을 팔꿈치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관련기사19대 대선 사전투표 1107만명 참여...역대 최고 투표율 26% 기록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들 사전투표소 참여 불편...실질적 지원 필요" #대선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